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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임을 만들다 | 삶의 기록 08/06/09 01:49  

손수 만든 모임이 아이가 자라듯 점점 자라고, 모양을 갖추어 가는걸 보는 건 참 뿌듯한 일이다. 함께하는 이들이 나이 차이를 넘어 서로를 알아봐주는 벗이기에 더욱 마음이 가나보다.

올해 초 효수 형, 용건이와 만든 C.STAGE가 바로 그 모임인데, 매주 금요일 밤 10시면 모여 새벽 서너 시까지 이어지는 그 만남이 얼마나 행복한지. 문화와 영혼(Culture & Spirit)이 있는 모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. 아래 내용은 캠퍼스 헤럴드지에 실린 우리 모임 이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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